페어리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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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삼안 산업에서 개발한 농업용 바이오로이드. 원래 배틀메이드 소속이었던 레아로부터 파생되었다[1] 인간을 농업에서 거의 축출할 정도로 높은 인기를 끌었고 이후 도시 정원과 건물 관리용 바이오로이드들이 추가되었다. 인류 멸망 이후에는 대부분의 페어리 바이오로이드들이 하늘을 날면서 철충으로부터 자신의 건물을 지키고 있으며 철충들에게 건물을 잃고 좌절과 복수심에 불타는 일부는 저항군에 합류하였다.
2. 상세
지휘관인 오베로니아 레아는 맨몸으로 전술핵을 운용하는 멸망의 메이와 상호확증파괴를 일으킬 수 있는 엄청난 강자로 천둥번개를 부르고 냉기와 화염의 폭풍을 소환하는 경이적인 초능력을 부린다. 설정에 걸맞게 지원기임에도 강력한 딜포터로 사용되며, 2.0 패치로 광역기의 메커니즘 변화로 인해 에이다와 함께 거지런 요원으로 기용되는 빈도도 늘었다.
리제는 정원사라는 명칭에 맞지 않게 거의 대검급의 거대한 가위를 들고 다닌다. 거기에 리리스/소완 등과는 비교도 되지 않는 하드 얀데레. A급임에도 기본 공격력과 스킬배수가 높고 패시브의 버프량이 무지막지한 지라 웬만한 SS급 딜러 수준의 딜을 뽑는다. 다만, 리제를 제대로 굴리려면 중파가 거의 필수인지라 보호기로 반드시 보호를 해줘야 한다.
다프네는 치명타와 적중, 방관을 부여하는 준수한 성능의 버퍼이며 승급으로 인해 딜러로 굴릴 여지도 생겼다. 아쿠아는 강화 개편 전 강화 재료로 사용시 공격력/회피라는 전혀 어울리지 않는 스탯을 올려주는데다가 외모도 보편적인 미소녀 상과는 거리가 있어 그다지 인기가 있진 않았다. 하지만 2스킬의 광역 디버프해제 & 승급 시 버프 추가 능력이 주목을 받아 리오보로스의 유산에서부터는 오토에 채용되는 비율이 늘었다.
인게임에서 전투원으로서 보이는 능력은 무시무시하지만, 기본적으로 농업/정원 관리가 주 임무인 부대다. 심지어 최강급 강자인 레아조차 전투가 아니라 번개로 지력을 끌어올리고 비구름을 생성해 토지에 물을 공급하는 대규모 농경 작업에 주로 투입되었다고 한다. 아이샤의 답변에 따르면 농작물 수확에는 드리아드가 주로 투입되었다고 하며, 현재 오르카호 내의 해충 구제는 주로 아쿠아가 담당하고 있다고 한다.
라스트오리진의 캐릭터들 대부분이 해당되는 사항이지만 페어리 시리즈 바이오로이드들 역시 일러스트상의 비율과는 달리 실제 키가 매우 작은 편이다. 레아는 비율이 좋음에도 키가 162cm밖에 되지 않고 리제는 겨우 158cm, 아쿠아는 심지어 135cm로 키가 작기로는 손에 꼽히는 멸망의 메이보다도 5cm나 작으며 가장 최근에 추가된 드리아드 역시 163cm로 큰 키라고 보기는 어렵다. 그나마 165cm인 다프네가 가장 클 정도이다.
현재까지 나온 구성원은 모두 기동형이며, 리제와 드리아드는 공격기이고 나머지 셋은 모두 지원기이다.
누군가 바랐던 소원에서 레아의 쌍둥이 자매 격인 "티타니아"의 떡밥이 나왔다. 요정여왕의 이름이 붙은 데다[2] , 레아의 쌍둥이라면 확실히 강력할듯. 하지만 증오와 분노가 너무 깊어 자신마저 상처입히기에 페어리 시리즈 전원이 복원 반대를 외치고 있다고 한다.[3]
이상한 나라의 초코 여왕에서 다프네는 사령관과 이미 잠자리를 가졌다는게 밝혀졌다. 여기에 블랙 리리스가 추잡하게 가슴을 흔드는 늙은 여자(...)라며 레아도 언급하지만, 다프네와 달리 추정인지라 정확한 사실은 불명.
부대원 기본 디자인의 공통점은 메이드풍의 흰색 앞치마와 보라색 계열의 상의와 치마를 입고 등뒤에 요정풍의 날개이다.
3. 프로필
4. 업데이트 내역
5. 이벤트 투표이력
6. 구성원
[1] 다만 라비아타를 언니로 부르는 레아와는 달리 나머지 페어리 바이오로이드들은 배틀메이드들을 먼 친척쯤으로 인식하고있다.[2] 레아의 이름에도 요정왕의 이름이 있는데 오베로니아의 오베론이 그것.[3] 하지만 사령관 입장에서는 철충과 별의 아이, 레모네이드 세력 사이에서 치이는 상황이라 복원을 보류했던 인원들을 재고해야할 상황이라고.[L2] A B C D E 라이브2D 애니메이션 추가[SV] A B C D 사운드 및 보이스의 추가[EA] A B 이펙트 및 애니메이션 변화[DA] 중파 일러스트[4] 오베로니아 레아, 시저스 리제, 다프네, 아쿠아